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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돈내산 리뷰] 요거트 메이커-그릭요거트 메이커 후기 (엔유씨 스마트 요거트 메이커 NYM-8500K)- [장단점]

by 핑곰의 해피라이프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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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잘 쓰고 있는 그릭 요거트 기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벌써 구매한지 2년이 다되어가네요!

한창 그릭요거트가 유행하고 할 때 구매하였습니다. 

 

그릭요거트 만드는 방법은 

1. 밥솥에 우유와 농후발효유를 넣고 보온에 두어서 요플레를 만든다음. 

2. 면포를 소독해서, 면포에 요거트를 넣고 짠다.

3. 요거트를 면포에 싸서, 무거운 물건을 올린뒤 냉장고에 넣어 유청을 뺀다. 

인데,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문제점이

1. 밥솥에서 우유냄새난다. (우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불쾌)

2. 자주 실패한다. (그대로 우유상태일때의 화남) 

3. 아주 번거롭다. (유청빼겠다고 냉장고 자리 다 차지하고, 면포를 빨았다가 소독했다가...) 

4. 비위생적이다. (손으로 계속 조물딱+ 냉장고균 들어가는 기분)

 

그래서 구매한것이 이 친구!

그때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지금 봐도 비싸네요!

하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요거트기계를 산이유

1. 밥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밥솥에서 우유냄새 안남!)

2.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3. 설거지 거리를 줄일 수 있다. 

 

이거였는데, 폭풍써치해보고 

다른 요거트기계에 비해서 2-3배가량 비싼데도 엔유씨 묘거트 메이커를 구매한 이유는 

1. 요거트 쾌속모드 (4시간이면, 요거트 쌉가능)

2. 요거트 망이 함께 포함되어있어 유청분리가 간편하다.

   (어차피 요거트메이커 + 유청분리망 같이 사면 7-8만 원이니, 조금 더 보태서 좋은 거 사자!) 

※ 우유곽채로 만드는 요거트 기계가 더 간편해 보여서 알아봤었는데, 만들려면 우유를 좀 버려한다. 

   (우유 좋아하는 사람이야 먹으면 그만이지만, 난 유당불내성이라 무조건 버려야 함ㅠ) 

3. 친환경소재이다. 

4. 과실주, 청국장, 식초등을 만들 수 있다.

  (이 기능을.. 나는 안 쓸 거 같지만, 나중에 엄마나 다른 사람한테 넘기게 되면 쓰지 않을까? ) 

- 살 때부터 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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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고, 본사에 문의해 보니 

용기나, 치즈망 같은 부속품들은 따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법

1. 통에 우유와 + 농후 발효유 or 요거트 스타터를 넣는다. 

2. [메뉴] 버튼으로 요거트 쾌속(4시간) or 일반 (8시간)을 설정하고,  전원버튼을 2초간 누른다.

3. 4시간 혹은 8시간후에 다되면, 치즈망에 요거트를 부어서 냉장고에서 유청을 뺀다. 

 

6시간 정도 유청을 뺀 모습입니다. 

기호에 따라서 유청 빼는 시간을 조절하셔서 사용하면 됩니다. 

 

결론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1. 실패를 거의 안한다. (대충 넣고해서 웬만해선 실패안한다.)
2. 간편하다. (바쁘고 바쁜 현대사회에서 언제 면포로 만듬..)
3. 위생적이다. (만들고 유청 빼면서도, 손에 닿을일 없다)
1. 사악한 가격
2. 압력을 주는것이 아니라, 중력으로 빼는거라 아주 꾸덕하게되지는 않는다.

 

++ 사용자의 편의를 많이 고려한 제품인 것 같다. 

 

용기도 용기뚜껑과 용기손잡이와 분리되는 구조라, 편함!

저기에 치즈망 넣고, 뚜껑 닫으면 돼서 매우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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